옛 속담에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내면에 있는 다양한 마음의 상처와 발단단계에서 충족하지 못한 다양한 욕구를 파악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인데요. 이러한 분야에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발판으로 오늘날까지 성장해 온 학문이 바로 심리학이라는 분야입니다. 저는 오래 전부터 프로이트의 책을 읽고 상담사에 대한 관심과 기본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한 심리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임상심리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요. 이러한 관심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알아보다가 임단모라는 카페를 알게 되어 드디어 임상심리사2급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. 꿈을 그리는 자는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무엇이든 간절히 원하면 그 곳으로 발길을 옮기는 자신을 찾을 수 있는데요. 이 카페에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