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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 알고계셨나요?

한다하는 2021. 12. 17. 16:04

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초등학생 때 키우던 하얀 백구가 떠오릅니다.

추운 겨울에 태어난 오빠의 생일에 맞춰서 선물로 받은 강아지 동생 작은 마당에서 발발거리며 뛰어놀던 작은 새끼강아지는 어느새 커서 대문을 지키는 듬직한 성견이 되었는데요.


고등학생일 때 산책하러 나갔다 근처에 살던 떠돌이 개들에게 물려 크게 다친 이후 볼 수 없었죠.

항상 마음속에 간직하고 있던 막내동생을 생각하며 강아지가 위험하지 않고 안전하게 보호받으며 지낼 수 있도록 도와줄 수 있으면 좋겠다는 생각이었는데요.

현재는 반려견과 반려묘라는 이름을 붙이며 진정한 가족으로 받아들여 주는 가족이 늘어나서 좋은데 작은 집안에서만 지내다 보면 강아지 산책을 못 해주고 온종일 방치되어 있는 강아지가 많다는 소식을 듣고 펫시터 아르바이터를 알아보던 중 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이 있다는 걸 알았죠.


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은 민간자격증이고 국가에서 공인해주는 자격증이 아니다 보니 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라는 곳에 정식 등록되어 있는 민간교육기관을 통해 발급받을 수 있는 자격증이에요.

민간자격증은 어느 교육관에서 발급받았는지에 차이가 큰데 각기 교육기관에서 발급하는 기중과 학습하는 내용의 차이가 크다 보니 이력서에 정식으로 등록하여 가산점을 받을 수 있는 자격증이 있는가 하면 그렇지 못하고 아무런 효능을 가지지 못한 종이가 되어버릴 수 있기 때문에 공신력이 있는 곳을 잘 선점해야 하는데요.


제가 공부한 곳은 10~20년 이상의 교수님들이 모여서 직접 교재를 집필하시고 최신 정보를 이용한 내용으로 자격증을 발급해 주시고 고등학교 졸업자 이상의 학력을 가지고 있으면 누구나 시험을 볼 수 있어 공신력을 믿고 공부를 시작할 수 있었어요.

그중에 제일 이곳이 마음에 들었던 것은 아직 학생의 신분이고 아르바이트도 간간이 하던 차라 시간적인 여유가 부족하다 보니 온라인으로 수업하고 모바일로도 수업을 들을 수 있어서 학습적인 면에서 기간을 오래 잡지 않고 공부를 이어 갈 수 있었다는 점이에요.


학원에 다니고 다른 온라인 자격증 발급을 해주는 곳에서는 30~80만 원의 비용이 드는 곳이 대부분이다 보니 자격증 하나를 공부하는 것도 경제적인 부담이 되는데 이곳에서는 한 수강생마다 세 가지의 과정을 장학제도로 밀어주어서 아무런 비용도 들이지 않고 자격증을 공부했네요.

수강료는 물론 시험 응시료를 모두 장학혜택을 받을 수 있었던 이유는 이곳에서 실행하고 있는 평생교육 프로젝트 덕분인데 이곳에서 공부하는 과목을 4주 기간 안에 시험을 통과하여 발급하는 기준으로 장학혜택을 누릴 수 있어요.

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선 이곳에서 준비해 놓은 학습 강의 42개의 진도를 60% 이상을 진행하고 온라인 시험에서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게 된다면 발급할 수 있게 되는데요.


전체 강의가 42개의 강의로 이루어진 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은 반려동물 중 크게 강아지와 고양이의 차이를 알려주며 그 차이에서 오는 케어 방법을 자세히 알려 주시는 초반 강의에서 확실한 정보를 익힐 수 있었어요.

사실 주변에서 강아지와 고양이를 귀엽다는 마음으로 반려동물로 맞이하는 가정의 잘못된 점 혹은 어떤 점에서 반려동물을 맞이해야 하는지에 대한 마음가짐을 다시 재정비해 볼 수 있었는데 어린 시절 그저 귀엽게만 생각하며 지냈던 시절 백구가 많이 쓸쓸해했을 거 같다는 생각을 했네요.


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을 공부하면서 백구에 대한 미안함과 함께 이 자격증을 통해서 만나게 될 반려동물들에 관해 알아보고 준비할 수 있었고 애매하고 잘못된 정보로 알고 있었던 것이 상당히 많았다는 걸 알게 되었어요.

그리고 무엇보다 반려견과 반려묘를 기르면서 주인으로서 보호와 안전을 위해서 확실히 훈육하는 방법을 배워야 한다는 생각이 강했네요.


텔레비전에서 나오는 강형욱 강사님처럼 모든 강아지의 문제행동을 교정할 수 있는 교정사는 아니지만, 교육의 중요성과 강아지의 사회화를 잘 이끌어 주는 것이 선행되어야 한다는 걸 알게 되면서 주변 강아지를 키우는 친구들에게 많은 정보를 줄 수 있었네요.

4주의 기간 동안 배워야 하는 내용은 42개라 하루에 2~3개의 강의를 들으며 진도를 나갔는데 한 개의 강의 길이가 25분 정도로 그렇게 길지 않아서 늦은 시간에 공부할 때에도 부담스럽지 않게 공부를 할 수 있었는데요.



이론 강의를 끝내고 난 후 문제강의로 이어져 하루에 배운 내용을 이해하고 복습하고 다시 선행하는 학습방법을 사용했어요.

이미 많은 수강생이 이곳에서 자격증을 획득했는데 98%에 육박하는 합격생들이 왜 그렇게 높은 비율로 나타났는지 알 수 있었는데 그건 바로 커리큘럼이 탄탄하고 기출문제가 최신 버전에 맞춰서 준비되어 있어 시험을 준비하는 데 소홀해질 수 없었죠.

최종적으로 저는 기출문제 풀이에 맞춰서 시험 공부를 하였고 이해되지 않는 내용은 강의를 다시 복습하면서 이해도를 높였고 그렇게 70점을 넘는 점수로 합격했죠.



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을 획득하고 나서 어느 분야에서 활동할 수 있을지 궁금하실 텐데 현재 반려동물의 수가 늘어나는 만큼 함께 늘어가는 반려동물 사업에 동참할 수 있어요.

애견카페와 애견센터 그리고 동물병원 최종적으로 애견훈련소에서도 자격증을 활용하여 취업할 수 있기 때문에 반려동물을 좋아하는 사람에게는 꼭 필요한 곳에서 적절하게 이용할 수 있는 자격증이에요.



실제로 자신의 반려동물에 대한 이해를 높이기 위해서도 자격증 공부를 많이들 하신다고 하니 입양하고 싶어 하시는 분들도 함께 공부해 보시는 것도 좋을 것 같아요.

강아지와 고양이를 좋아하는 마음에 펫시터 아르바이트를 시작하려고 알아보았던 자격증이었지만, 실제로 자격증 공부를 통해 반려동물에게 무엇이 필요한지 전문적인 지식을 얻고 확실히 펫시터에 맞는 사람으로 성장할 수 있었던 기회였네요.

저와 같이 반려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함께 자격증 공부를 해보는 건 어떠세요?

이 포스터는 업체의 지원을 받아 작성한 수강 후기입니다.

 

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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